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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4 요즘 쟁점 반값 등록금.. 흠.. 비싼거 동의는 하지만 글쎄?
  2. 2011.01.27 시간이 지나니 슬슬 본싱이...
  3. 2010.07.26 요즘 기사들 제목과 내용을 보면 한숨만..

요즘 쟁점 반값 등록금.. 흠.. 비싼거 동의는 하지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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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많이 비싸다.. 물론 나도 체감적으로 많이 느끼는 바가 있다. 친구와 술한 잔하면 지갑이 후덜덜 하니.. ;; 뭐 그렇다고 내가 술을 자주먹은건 아니니.. 팻수!! 논점에도 맞지 않고. 흐흐흐흐 메스컴에 쟁점으로 떠오른 반값 등록금 그들은 정말로 반 값을 요구하는 것인지 그리고 뭐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현실형이 있는 것인지 한번 내 기준에( 여기가 중요하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다!!) 한번 판단해 보겠다!!

1. 실현 현실성
전국적으로 보면 대학, 대학교 참 많다.. 등록금 물론 비싼거 나도 안다!! 나도 학자금 대출 받고 나와서 빚다 청산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글쓰고 있는 할일 없는 잉여 회사원이니.. ;;
정부에서 내놓는 정책 으로 하나가 중,고등 예산을 대학으로 일부 돌린다는 기사를 읽었다.. 여기에 대해 한마대 해 주면 '그거 빼서 어디에 배를 채워 주려고?' 라고 묻고 싶다. 대학 예산 운영하는거 보면 아주 그냥 가~~ 관이야~(두분토론 ver.) 그리고 행정상 집했다고 내놓은 자료를 봐도 가~~ 관이야~ ;; 그런식으로 잘 빼돌리는데 예산을 돌려서 하면 그 금액은 과연 제대로 집핼 될까? 라는 생각이 든다!! 즉 한다하고 해도 현실성 없다는 이야기.. 결국 또 등록금은 올라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혈세 낭비하지말고 관둬! 라고 이야기 하고 싶을 뿐..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는 문제.. 참.. 난감하구만.. 흐흐흐..

2. 기사에서 보이는 여러 문제의 종합
우선 예산 집행내용 문제를 보면 수입이 얼마 됬고 어떻게 얼마 사용했다 라는 내용을 학생들이 알 권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경영학 및 회계학도들에게 이런거 분석하는 레포트 내서 평가 하는건 어떨지.. 흐흐흐 그리고 신방과에 학교 관련 어떤 집행 과정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다 라는 내용에 기사를 써서 학교 신문에 개재 하는건 어떨지 생각해 본다.. 흠.. 나름 이렇게 운영되는 학교도 재미있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학생들 열정과 패기는 무시할게 못되니... (오히려 무섭즤!!) 이런것을 할때 받아 들이는 학교의 임직원들의 생각이 얼마나 트여 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지만 말이지.. 흐흐흐

또 하나 기사를 보자면 교수들에 연봉이 어느 정도 된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뭐 호봉으로 그렇게 찍었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흠.. 글쎄.. 그정도 가져갈 정도에 일을 하고 계시는지 뭐.. 물론 개중에는 계시겠지.. 하지만 그 정도로 뛰어나신 분들 하시는 것 보면 글쎄?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나 뿐인가? 이전에 문제 이슈화가 됬던게 KIST학생 자살이 었다. 이 문제는 학교 학생들 성적에 따라 수업료를 차등 납입 하는 문제에 따라 이렇게 됬다는 기사도 읽었었지.. 흠... 그런거 학생들에게 하지 말고 교수들에게 연봉 평가할때 적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뭐.. 어떤 교수 연구실에서 어떤 연구 성과가 있었더라. 이건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다더라 라던가 어떤 교수가 어떤 연구를 해서 사회적으로 어느정도의 명성을 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교수에 연봉은 어느정도 책정 해 줘야 한다. 식으로... 학생들에게만 점수를 적용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을 뿐이다.. 학교 수업이 얼마나 좋았다. 라는 평가는 하지 말자좀!! 학생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을 찾아서 듣는 것이고 물론 이 교수가 좋을꺼 같아서 듣는다. 즉 학생들 선택에 점수를 주지 말자는 것이다!! 자기가 산 물건에 점수 먹이는거 하고 다를게 뭐냔 말이다!! 자기가 한 선택 자기가 산 물건이 쵝오인건 정해진거 아닌가?!

대학교, 대학 전국적으로 참 많다.. 뭐..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나쁘지는 않다. 이걸 갖고 사회에 나가서가 문제지... 그리고 연계되는 사회적 인식.. 나도 자랑 할 만한 학력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숨기고 싶은 학력이겠지.. 전문대에 이제 학위 받으려고 또 학교 다니고 있으니.. 후~ 한숨만.. 이것도 어떻게 보면 사회가 원해서 따라가는거지 내가 진정 원해서 하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더 깊은 한숨이 나온다.. 에휴~... (또 신세 한탄..;; 흐흐흐) 이렇게 많은 대학교,대학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학교를 나온다해서 상위 몇 %대학 아니고서는 인정 받지 않는다. 뭐.. 지방대학 그것도 전문대도 없으면 사람 취급 못받는 것도 현실이지만(썩은 사회인식) 이 같은 상황으로 대학들은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성된다. 안나오면 안된다 즉 꼭 들어 가야 된다. 이런식에 결론이 나온다.

3. 나름에 해결책
우선 경영에서의 예산 집행의 투명한 공개가 필요 한다. 나도 대학을 나왔지만 교수들 연구비가 나온다는 것은 알 고 있다. 하지만 그 비용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른다. 교수 각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다 하면 과 단위로 나누어서 라도 예산의 집행 비용을 공개하면 될 것이다.(나름 계산해 보면 인건비 나오겠지만 서도 ;;;) 이러면 최소한 등록금 상승은 어느정도 줄이는 결과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에게만 더 낼 것을 요구 하지 말고 교수들도 좀 줄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연구비? 사실상 사용하지 않고 뒷주머니로 들어가는 돈들 상당히 될것으로 판단된다. 하나더 보자면 교수 개인적으로 기업체에서 부탁받아서 비용받고 처리 되는 일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 또한 부가 수입이다. 그래도 연봉이 부족하다고 아우성 칠텐가? 학생들은 더 없다는걸 알아 줬으면 한다. 이런 의미로 교수들도 학업(수업일수 학생수 등등)에 의한 평가가 아닌 연구실적에 의한 평가로 연봉을 책정 하면 어떨 까하는 생각이 든다. 뭐 교사든 학생이든 공부는 끝없이 해야 하면 좀더 아는사람(교수)이 많은 것을 배워 모르는사람(학생)에게 배풀면 여러가지로 좋겠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못 미치면 서서히 짐을 싸야할때가 온것.. (기업체만 그렇게 적용하지 말고 같이 적용해 보자는 것이다!!) 철 밥통 따위는 없애 보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책적으로 교육과정 자체를 좀 수정 하면 어떨까 한다. 길 거리를 걷다보면 교복입은 학생들 참 많다!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도 든다. 그리고 그들에게 묻고 싶다. 무엇을 위해서 공부 하는지 개중에는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공부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있다. 그렇다면 또 묻는데 무엇에 뒤쳐지지 않느냐고! 왜 같은 친구끼리 경쟁하는지도 묻고 싶다. 무엇을 위해서? 누구나 각자 자기 특색이 있다. 하고 싶은게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는 그런걸 받아 주지 않는다 그냥 같은것을 요구 할 뿐이다. 결국에는 안정적인 직장 철 밥통을 찾아 공무원이 되고 싶다거나 무작정 대기업을 찾는다. 어찌보면 사회의 슬픈 현실이다. 이렇게 시작부터 이어 내려온 것을 좀 끊어 보자는 것이다. 대학에 목적없이 왔기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지금 대학들은 면접 보는 대학교는 아마 몇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성적?논술? 다 좋다고 하자!! 하지만 목적없이 학교에 왔는데 배우려고 하는 의지는 과연 있을까? 이런것을 선별 가능하게 하는게 면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면접으로 학생들에 질도 같이 올려 보면 어떨까?

4. 결론
학교에서 교육은 교육이어야 한다. 장사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학교의질이 그다지 높아진거 같진 않다고 생각한다. 외국에 유명대학은 질이 좋다고 해서 유학도 많이 가는데 교육열이 높다는 우리나라는 과연 그 유명대학에 비교해 뭐가 떨어지는지 아마 당사자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시설이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다!! 경영, 교수, 학생 모두 말이다!! 모두 한발 물러서면 이런 문제는 나오지 않지 않았을까 한다. 모두다 욕심일 뿐..
And

시간이 지나니 슬슬 본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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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팀 막내로 지내온지가 3년째.. 프로젝트를 처음 부터 끝까지 진행하면서 나에게 부족한것이 뭔가와 다른 팀원들과 나의 차이가 뭔가를 파악할려고 여러가지를 비교 분석 해봤다! 프로젝트 시작시 대형 프로젝트는 처음이라는 것과 내가 모른다는 것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지내온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왔다... 지금에 와서 부족한 자신의 학력을 탓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고 실력으로 승부 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세상의 벽은 만만치 않다는것을 깨달았다! 프로젝트 처음 시작시 경력은 Zero에 가까웠으나 공부 해 왔던건 거의 8년이었으니 같이 시작하는 사람들과 다른 위치에서 시작했던건 그나마 위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가진 한계를 통감하면서 나름 위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긴 하지만 과연 내가 빠진 자리를 누군가 매꿔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대학의 연구실에 있으면서 프로젝트에서 리더로 있었을 때의 생각이 오늘 잠깐들었다! 지금의 위치와 여태 경험했던 프로젝트의 경험으로 봤을때 조금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진행 해야 될지 어떻게 후임들을 관리 해야 될지에 대해서 확실해져 가는 느낌이 든다... 나는 프로젝트 진행을 하면서 내가 생각 했던 관리를 받아 보지 못했지만 위선에서 요구 하는 사항과 내가 해야 되는 일들에 대해서 배웠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후임을 지금 내가 있는 위치까지 끌어 올리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없어도 내가 있을때 처럼 문제 없이 돌아 갈 수 있을 정도로... 하지만 다음 프로젝트에도 리더는 내가 아니다!!! 다만 서포트를 해줄뿐! 하지만 이전 프로젝트 내가 겪었던 그런 경험을 내 다음 후임에게는 하게 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나에 다음이 조금 힘이 들지 모르겠지만 그 만큼 빠르게 성장시켜 프로젝트 관리나 이후 프로젝트 관련 유대관계에 있어서 나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 되기를 바라는게 나에 지금 바램이다...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언젠간 썩기 마련!! 나도 조금 흘러 나가 조금더 넓고 큰 강또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 발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흘러 나가 내가 빠져나간 위치에 새로운 사람(물)이 흘러러 들어와 고이지 않고 잘 흐르기를 바라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 오늘 저녁식사를 하면서 3년간 쌓아 왔던걸 적당히 흩어 버렸다.. 다시 쌓기까지의 시간은 조금 덜 걸릴지 모르겠지만 허물어 버린 탑을 다시 쌓는건 솔직히 맘에 들지 않는다! 똑같은 탑을 쌓기 보단 다른 위치를 기약하며 다른 위치에 조금더 나은 탑을 쌓기를 나는 소망한다!! 탑을 한번 쌓아 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탑을 쌓는다면 조금더 나은 모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노력은 필 수적으로 따라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에서 내가 얼마정도의 성장을 하게 될까는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물론 달라질 것이다! 내가 얼마나 게으른지 나도 알고 있지만.. 앞으로를 위해서 올해는 조금 노력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이따위 글을 올려 본다!
And

요즘 기사들 제목과 내용을 보면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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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MBC과련 아이돌에관한 보도가 있었다. 이틀뒤 인터넷상에서 '아이돌 정말 노래실력 없나'라는 제목의 기사가 하나 올라왔더군. 이거 뭐 초딩들 싸움도 아니고.. 기자양반 말장난 허나..;; 누가 아이돌 노래 못부른다고 뭐라 했나? 지금 형식의 아이돌 그룹의 운영방식을 비판하는거지 누가 아이돌들 노래를 비판하는 줄 착각(?)하는듯한 자극성 기사를 싣구 있어.. 요즘 기사들 보면 자극성 있는 제목들이 많은데 정작 들어가서 읽어보면 별 내용이 아닌 기사가 많다 댓글로 욕좀 먹을만한;; 제발 생각좀 하고 글을 씁시다 기자님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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