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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27 현 사회의 진급 시스템에 관하여 1
  2. 2019.03.25 진화론에 대입해본 현 인구감소 현상
  3. 2019.03.25 세계 라는 단어에 관하여

현 사회의 진급 시스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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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이 사람이 진급을? 왜?? 라는 물음을 갖는 경우가 있다


일반화 하긴 그렇지만 현 사회의 승진 진급 시스템에 대해 생각해 보려 한다.


능력(기술)이 좋은 A가 있다. 보통 A는 일을 잘 하고 아랫 사람들과 사이가 좋다.(이런 사람은 보통 자기관리를 잘 함)

하지만 이런 사람은 윗 사람에 대한 불만이 많은경우가 있다.(사람이라기 보단 시스템에 불만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능력(기술)은 좀 떨어지는 B가 있다. 이 사람은 보통 윗 사람들과 사이가 좋다.

하지만 아랫 사람들은 이 사람을 싫어 하는 경우가 많다.


A와 B같은 타입이 나오는 이유를 설명해 보겠다.


A같은 경우 자신의 기술이 좋기 때문에 일 할려고 하는 방향을 주체적으로 잡아 효율적으로 진행 할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해 왔던 시스템의 비효율에 불만을 갖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수정하려 들면 보통 위에 사람들은 비효율적이라도 잘 돌아가고 있는 시스템(Work)이기 때문에 뭐하러 손을 대냐 충돌이 생긴다.

이 지점에서 A와 윗 사람간의 사이가 벌어진다.(서로를 이해 하지 못한다. 그냥 받아들어야 됨)

A가 주장은 위 아래 할꺼 없이 전부 전파 된다(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불만을 보통 여기저기 다 말하고 다님)

이 부분에서 A는 아랫 사람들의 지지를 얻게 된다.


그래서 보통 A형 타입은 윗 사람과 사이가 별로 안좋고 아랫 사람들과 사이가 좋은 상황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B의 경우 자신의 기술이 좋진 않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보통 많다. 그래서 일 자체를 윗 사람들에게

물어보고(물어 보기라도 하면 양호한 편이다.) 윗 사람이 일의 진행 방향까지 보통 제시해 준다.

이 지시에 맞춰 일을 할려하면 자신의 능력이 보통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랫 사람들을 이용 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기술 좋은 친구들에게 일을 많이 맡길 것이다.)일이 완료 된 시점에서 보면 윗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물을

제출 하였기 때문에 B와 사이가 좋아진다. 하지만 아랫 사람의 경우 일을 추가적으로 더 하는 상황이 발생 하므로 B와 사이가 좋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보통 B형의 타입은 윗 사람과 사이가 좋은 편이고 아랫 사람들과 사이가 안좋은 사황이 만들어 진다.


그럼 인사시스템 진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인가?


같은일을 A와 B 모두 달성 하였다. 어찌 됬든 A도 자신의 자원 및 팀의 자원을 사용하여 임무를 수행 하였고 B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의

자원과 팀 자원을 사용 하였다.


하지만 진급에 점수 자체를 먹이는 사람은 누구 인가? 아랫 사람인가 아님 윗 사람인가?


결국 답은 얼추 정해져 있다. 같은 결과를 냈을 경우 B가 진급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B가 진급 햇을 경우 아랫 사람들 같은경우 이해를 못하겠다 하지만 윗 사람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주체적으로 능동적으로 일한 사람은 누구인가?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평가 시스템이다. 과연 윗 사람들이 고과 평가를 하는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 점이다.

그렇다면 시험을 보면 되지 않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A는 물론 B도 승진 시험 Test 준비를 한다.

둘이 같이 점수를 받는 다면?


점수 결과로 사람을 판단해야 할까? 물론 평판도 점수 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위치가 위에서 아래로 가는 하양식 방식이 아닌

아래로 위로 가는 상향식 방식이라면?


나는 윗 사람의 인사평가는 권력이라 생각 한다.


그리고 그들도 인사평가 자체를 자신들이 권위라 믿고 있을 것이다.


어느 회사나 이노베이션 즉 혁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하고 싶어라 한다. 어디서 부터 바껴야 될까?

어디든 큰 대기업이든 작업 중소기업이든 이노베이션의 대상은 언제나 아래서 위로이다.


조금만 인식전화을 하여 흐름을 위에서 아래로 이노베이션 하면 어떨까?


자신의 권위를 내려 놓고 그 권위를 아랫 사람들에게 돌리면?


그리고 자신이 권위를 내려 놓았다 해서 권위가 없어질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권위를 내려 놓을 수록 올라 간다고 생각 된다.


회사에서의 민주주의 별거 없다! 걍 다수에게 맡겨봐라! 소수가 결정하지 말고!


And

진화론에 대입해본 현 인구감소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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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화론 자연도태 이 이론을 자연현상 생물의 진화에 국한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생각의 넓이에 제한을 두는 것 같다.


주 키워드는 사회현상, 인구감소(결혼비율, 이혼율, 출산율), 모험, 도전, 자원(돈, 시간)



현 사회 상황에 인구감소는 필연이지 않을까 싶다.


진화에 필요한 조건은 돌연변이라 본다. 그게 자연발생이든 자연선택이든 뭐든간에 말이다

중요 인자만 놓고 생각해 보자.


현인류가 진화 하고 있는가 생각하면 나는 그렇다 라고 말 할 것이다.

그냥 한가지만 놓고 생각해도 된다 스.포.츠!! 몇 십년 전까지만 놓고 스포츠에서의 기록을 놓고 생각해 보자

이런 측면에서 보면 분명 진화 하고 있다 본다.

하지만 이건 인간의 신체적인 부분이고 문화와 과학 분야도 물론 진화 하고 있다고 본다.


사회는 어떨까?

사회도 물론 예전에 비해서 진화하고 있는것이 맞다고 본다.

예전에 비해 물론 진화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화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모든 진화에는 과도기라는 것이 있을것이다. 이른바 슬럼프(?)현상

지금 현 사회현상중 하나가 이 진화의 과도기 라면 조금은 설명 되지 않을까 싶다.


진화에 필요한 조건은 돌연변이


이 돌연변이는 주변환경에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 변화 한다.

스트레이스 대항하기 위한 모험을 감행한다는 거라 생각 하면 되겠다.

그 변화가 적절했을 경우 적절한 진화로 결론 나고 살아 남는다.

적절하지 않을 경우 환경에 의해 사라진다(먹이사슬이라 해야 하나?)


즉 지금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환경이 문제라 생각한다.


현 사회는 사람들이 번식할 수 있는 진화형태가 아닌것이거나 그 과도기라 보면 되겠다.

사회가 진화하기 위해서는 사람도 진화 해야 한다.

진화의 형태는 변화(돌연변이인자)가 필요 하다

지금 앞에 전제에 따라 사회진화 전 사람의 진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경은 갖춰 졌다 본다.

하지만 변화를 위해선 모험 또는 도전이 필요 할 것이다.

즉 환경에 적응하기위한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현 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이 변화의 과정 즉 모험과 도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 현상에 거주 하려는 사람과 변화하려는 사람들 사이에

그리고 자원(시간, 돈)이라는 한계에 말이다.


상대적으로 자원이 많을 경우 여러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실패를 해도 리스크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원이 많지 않을 경우 실패에 따른 리스크는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즉 돌연변이에 힘이 든다.


이 문제를 인구감수에 놓고 비교해 보면 많은 점이 닮아 있다.

진화는 다음세대를 남기는 유전적인 목적을 동반한다.

즉 인구현상과 같다고 생각한다.

자원이 많은 상대 즉 상대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에 리스크가 없는(건강한 개체라 보자)

이는 진화에 성공하여 다음세대에 이어진다.

자원이 적은 상대 즉 상대적으로 변화에 리스크를 많이 짊어진 상태(부실한 개체라 보자)

이는 진화에 성공하지 못해 사회적으로 도태되어 사라지고 만다.


상대적으로 많은 자원을 가진 개체가 진화하여 다음 세대를 남길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우리 사회는 빈익빈 부익부가 많이 벌어져 있고 이는 즉 자원의 큰 편차로 생각 할 수 있다.

이에 자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개체는 다음 세대를 남길 수 있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자원이 적은 측은 다음 세대를 남기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 생각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내용을 생각해 보면 인구 문제의 해결은 자원의 적절한 분배로 도전과 모험의 기회를 적절히 주어 줄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설 수 있는 그런 사회 시스템 구축에 인구문제 해결이 있지 않을 까 한다.


이런 사회의 진화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아닐까?

그전에 사람들이 먼저 바껴야 하는게 맞겠다. 우선 사람이 먼저 바껴야 사회가 바뀌니까..

And

세계 라는 단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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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1개의 의미로 통용 된다.


하지만 이 한개의 세계라는 의미는 너무 이기적인 것이 아닐까?!


세계는 우리 지구상의 인구 수 만큼 존재 한다!


이 개념을 받아 들일때 모든 분쟁은 사라지지 않을까?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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