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대입해본 현 인구감소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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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화론 자연도태 이 이론을 자연현상 생물의 진화에 국한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생각의 넓이에 제한을 두는 것 같다.


주 키워드는 사회현상, 인구감소(결혼비율, 이혼율, 출산율), 모험, 도전, 자원(돈, 시간)



현 사회 상황에 인구감소는 필연이지 않을까 싶다.


진화에 필요한 조건은 돌연변이라 본다. 그게 자연발생이든 자연선택이든 뭐든간에 말이다

중요 인자만 놓고 생각해 보자.


현인류가 진화 하고 있는가 생각하면 나는 그렇다 라고 말 할 것이다.

그냥 한가지만 놓고 생각해도 된다 스.포.츠!! 몇 십년 전까지만 놓고 스포츠에서의 기록을 놓고 생각해 보자

이런 측면에서 보면 분명 진화 하고 있다 본다.

하지만 이건 인간의 신체적인 부분이고 문화와 과학 분야도 물론 진화 하고 있다고 본다.


사회는 어떨까?

사회도 물론 예전에 비해서 진화하고 있는것이 맞다고 본다.

예전에 비해 물론 진화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화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모든 진화에는 과도기라는 것이 있을것이다. 이른바 슬럼프(?)현상

지금 현 사회현상중 하나가 이 진화의 과도기 라면 조금은 설명 되지 않을까 싶다.


진화에 필요한 조건은 돌연변이


이 돌연변이는 주변환경에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 변화 한다.

스트레이스 대항하기 위한 모험을 감행한다는 거라 생각 하면 되겠다.

그 변화가 적절했을 경우 적절한 진화로 결론 나고 살아 남는다.

적절하지 않을 경우 환경에 의해 사라진다(먹이사슬이라 해야 하나?)


즉 지금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환경이 문제라 생각한다.


현 사회는 사람들이 번식할 수 있는 진화형태가 아닌것이거나 그 과도기라 보면 되겠다.

사회가 진화하기 위해서는 사람도 진화 해야 한다.

진화의 형태는 변화(돌연변이인자)가 필요 하다

지금 앞에 전제에 따라 사회진화 전 사람의 진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경은 갖춰 졌다 본다.

하지만 변화를 위해선 모험 또는 도전이 필요 할 것이다.

즉 환경에 적응하기위한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현 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이 변화의 과정 즉 모험과 도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 현상에 거주 하려는 사람과 변화하려는 사람들 사이에

그리고 자원(시간, 돈)이라는 한계에 말이다.


상대적으로 자원이 많을 경우 여러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실패를 해도 리스크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원이 많지 않을 경우 실패에 따른 리스크는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즉 돌연변이에 힘이 든다.


이 문제를 인구감수에 놓고 비교해 보면 많은 점이 닮아 있다.

진화는 다음세대를 남기는 유전적인 목적을 동반한다.

즉 인구현상과 같다고 생각한다.

자원이 많은 상대 즉 상대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에 리스크가 없는(건강한 개체라 보자)

이는 진화에 성공하여 다음세대에 이어진다.

자원이 적은 상대 즉 상대적으로 변화에 리스크를 많이 짊어진 상태(부실한 개체라 보자)

이는 진화에 성공하지 못해 사회적으로 도태되어 사라지고 만다.


상대적으로 많은 자원을 가진 개체가 진화하여 다음 세대를 남길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우리 사회는 빈익빈 부익부가 많이 벌어져 있고 이는 즉 자원의 큰 편차로 생각 할 수 있다.

이에 자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개체는 다음 세대를 남길 수 있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자원이 적은 측은 다음 세대를 남기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 생각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내용을 생각해 보면 인구 문제의 해결은 자원의 적절한 분배로 도전과 모험의 기회를 적절히 주어 줄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설 수 있는 그런 사회 시스템 구축에 인구문제 해결이 있지 않을 까 한다.


이런 사회의 진화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아닐까?

그전에 사람들이 먼저 바껴야 하는게 맞겠다. 우선 사람이 먼저 바껴야 사회가 바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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