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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25 진화론에 대입해본 현 인구감소 현상
  2. 2019.03.25 세계 라는 단어에 관하여
  3. 2011.06.14 요즘 쟁점 반값 등록금.. 흠.. 비싼거 동의는 하지만 글쎄?

진화론에 대입해본 현 인구감소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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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진화론 자연도태 이 이론을 자연현상 생물의 진화에 국한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생각의 넓이에 제한을 두는 것 같다.


주 키워드는 사회현상, 인구감소(결혼비율, 이혼율, 출산율), 모험, 도전, 자원(돈, 시간)



현 사회 상황에 인구감소는 필연이지 않을까 싶다.


진화에 필요한 조건은 돌연변이라 본다. 그게 자연발생이든 자연선택이든 뭐든간에 말이다

중요 인자만 놓고 생각해 보자.


현인류가 진화 하고 있는가 생각하면 나는 그렇다 라고 말 할 것이다.

그냥 한가지만 놓고 생각해도 된다 스.포.츠!! 몇 십년 전까지만 놓고 스포츠에서의 기록을 놓고 생각해 보자

이런 측면에서 보면 분명 진화 하고 있다 본다.

하지만 이건 인간의 신체적인 부분이고 문화와 과학 분야도 물론 진화 하고 있다고 본다.


사회는 어떨까?

사회도 물론 예전에 비해서 진화하고 있는것이 맞다고 본다.

예전에 비해 물론 진화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화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모든 진화에는 과도기라는 것이 있을것이다. 이른바 슬럼프(?)현상

지금 현 사회현상중 하나가 이 진화의 과도기 라면 조금은 설명 되지 않을까 싶다.


진화에 필요한 조건은 돌연변이


이 돌연변이는 주변환경에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 변화 한다.

스트레이스 대항하기 위한 모험을 감행한다는 거라 생각 하면 되겠다.

그 변화가 적절했을 경우 적절한 진화로 결론 나고 살아 남는다.

적절하지 않을 경우 환경에 의해 사라진다(먹이사슬이라 해야 하나?)


즉 지금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환경이 문제라 생각한다.


현 사회는 사람들이 번식할 수 있는 진화형태가 아닌것이거나 그 과도기라 보면 되겠다.

사회가 진화하기 위해서는 사람도 진화 해야 한다.

진화의 형태는 변화(돌연변이인자)가 필요 하다

지금 앞에 전제에 따라 사회진화 전 사람의 진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경은 갖춰 졌다 본다.

하지만 변화를 위해선 모험 또는 도전이 필요 할 것이다.

즉 환경에 적응하기위한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현 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이 변화의 과정 즉 모험과 도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 현상에 거주 하려는 사람과 변화하려는 사람들 사이에

그리고 자원(시간, 돈)이라는 한계에 말이다.


상대적으로 자원이 많을 경우 여러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실패를 해도 리스크가 많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원이 많지 않을 경우 실패에 따른 리스크는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즉 돌연변이에 힘이 든다.


이 문제를 인구감수에 놓고 비교해 보면 많은 점이 닮아 있다.

진화는 다음세대를 남기는 유전적인 목적을 동반한다.

즉 인구현상과 같다고 생각한다.

자원이 많은 상대 즉 상대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에 리스크가 없는(건강한 개체라 보자)

이는 진화에 성공하여 다음세대에 이어진다.

자원이 적은 상대 즉 상대적으로 변화에 리스크를 많이 짊어진 상태(부실한 개체라 보자)

이는 진화에 성공하지 못해 사회적으로 도태되어 사라지고 만다.


상대적으로 많은 자원을 가진 개체가 진화하여 다음 세대를 남길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우리 사회는 빈익빈 부익부가 많이 벌어져 있고 이는 즉 자원의 큰 편차로 생각 할 수 있다.

이에 자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개체는 다음 세대를 남길 수 있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자원이 적은 측은 다음 세대를 남기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 생각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내용을 생각해 보면 인구 문제의 해결은 자원의 적절한 분배로 도전과 모험의 기회를 적절히 주어 줄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설 수 있는 그런 사회 시스템 구축에 인구문제 해결이 있지 않을 까 한다.


이런 사회의 진화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아닐까?

그전에 사람들이 먼저 바껴야 하는게 맞겠다. 우선 사람이 먼저 바껴야 사회가 바뀌니까..

And

세계 라는 단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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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1개의 의미로 통용 된다.


하지만 이 한개의 세계라는 의미는 너무 이기적인 것이 아닐까?!


세계는 우리 지구상의 인구 수 만큼 존재 한다!


이 개념을 받아 들일때 모든 분쟁은 사라지지 않을까?

And

요즘 쟁점 반값 등록금.. 흠.. 비싼거 동의는 하지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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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많이 비싸다.. 물론 나도 체감적으로 많이 느끼는 바가 있다. 친구와 술한 잔하면 지갑이 후덜덜 하니.. ;; 뭐 그렇다고 내가 술을 자주먹은건 아니니.. 팻수!! 논점에도 맞지 않고. 흐흐흐흐 메스컴에 쟁점으로 떠오른 반값 등록금 그들은 정말로 반 값을 요구하는 것인지 그리고 뭐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현실형이 있는 것인지 한번 내 기준에( 여기가 중요하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다!!) 한번 판단해 보겠다!!

1. 실현 현실성
전국적으로 보면 대학, 대학교 참 많다.. 등록금 물론 비싼거 나도 안다!! 나도 학자금 대출 받고 나와서 빚다 청산하고 사무실에 앉아서 글쓰고 있는 할일 없는 잉여 회사원이니.. ;;
정부에서 내놓는 정책 으로 하나가 중,고등 예산을 대학으로 일부 돌린다는 기사를 읽었다.. 여기에 대해 한마대 해 주면 '그거 빼서 어디에 배를 채워 주려고?' 라고 묻고 싶다. 대학 예산 운영하는거 보면 아주 그냥 가~~ 관이야~(두분토론 ver.) 그리고 행정상 집했다고 내놓은 자료를 봐도 가~~ 관이야~ ;; 그런식으로 잘 빼돌리는데 예산을 돌려서 하면 그 금액은 과연 제대로 집핼 될까? 라는 생각이 든다!! 즉 한다하고 해도 현실성 없다는 이야기.. 결국 또 등록금은 올라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혈세 낭비하지말고 관둬! 라고 이야기 하고 싶을 뿐..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는 문제.. 참.. 난감하구만.. 흐흐흐..

2. 기사에서 보이는 여러 문제의 종합
우선 예산 집행내용 문제를 보면 수입이 얼마 됬고 어떻게 얼마 사용했다 라는 내용을 학생들이 알 권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경영학 및 회계학도들에게 이런거 분석하는 레포트 내서 평가 하는건 어떨지.. 흐흐흐 그리고 신방과에 학교 관련 어떤 집행 과정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다 라는 내용에 기사를 써서 학교 신문에 개재 하는건 어떨지 생각해 본다.. 흠.. 나름 이렇게 운영되는 학교도 재미있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학생들 열정과 패기는 무시할게 못되니... (오히려 무섭즤!!) 이런것을 할때 받아 들이는 학교의 임직원들의 생각이 얼마나 트여 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지만 말이지.. 흐흐흐

또 하나 기사를 보자면 교수들에 연봉이 어느 정도 된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뭐 호봉으로 그렇게 찍었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흠.. 글쎄.. 그정도 가져갈 정도에 일을 하고 계시는지 뭐.. 물론 개중에는 계시겠지.. 하지만 그 정도로 뛰어나신 분들 하시는 것 보면 글쎄?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나 뿐인가? 이전에 문제 이슈화가 됬던게 KIST학생 자살이 었다. 이 문제는 학교 학생들 성적에 따라 수업료를 차등 납입 하는 문제에 따라 이렇게 됬다는 기사도 읽었었지.. 흠... 그런거 학생들에게 하지 말고 교수들에게 연봉 평가할때 적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뭐.. 어떤 교수 연구실에서 어떤 연구 성과가 있었더라. 이건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다더라 라던가 어떤 교수가 어떤 연구를 해서 사회적으로 어느정도의 명성을 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교수에 연봉은 어느정도 책정 해 줘야 한다. 식으로... 학생들에게만 점수를 적용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을 뿐이다.. 학교 수업이 얼마나 좋았다. 라는 평가는 하지 말자좀!! 학생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을 찾아서 듣는 것이고 물론 이 교수가 좋을꺼 같아서 듣는다. 즉 학생들 선택에 점수를 주지 말자는 것이다!! 자기가 산 물건에 점수 먹이는거 하고 다를게 뭐냔 말이다!! 자기가 한 선택 자기가 산 물건이 쵝오인건 정해진거 아닌가?!

대학교, 대학 전국적으로 참 많다.. 뭐..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나쁘지는 않다. 이걸 갖고 사회에 나가서가 문제지... 그리고 연계되는 사회적 인식.. 나도 자랑 할 만한 학력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숨기고 싶은 학력이겠지.. 전문대에 이제 학위 받으려고 또 학교 다니고 있으니.. 후~ 한숨만.. 이것도 어떻게 보면 사회가 원해서 따라가는거지 내가 진정 원해서 하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더 깊은 한숨이 나온다.. 에휴~... (또 신세 한탄..;; 흐흐흐) 이렇게 많은 대학교,대학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학교를 나온다해서 상위 몇 %대학 아니고서는 인정 받지 않는다. 뭐.. 지방대학 그것도 전문대도 없으면 사람 취급 못받는 것도 현실이지만(썩은 사회인식) 이 같은 상황으로 대학들은 학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성된다. 안나오면 안된다 즉 꼭 들어 가야 된다. 이런식에 결론이 나온다.

3. 나름에 해결책
우선 경영에서의 예산 집행의 투명한 공개가 필요 한다. 나도 대학을 나왔지만 교수들 연구비가 나온다는 것은 알 고 있다. 하지만 그 비용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른다. 교수 각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다 하면 과 단위로 나누어서 라도 예산의 집행 비용을 공개하면 될 것이다.(나름 계산해 보면 인건비 나오겠지만 서도 ;;;) 이러면 최소한 등록금 상승은 어느정도 줄이는 결과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에게만 더 낼 것을 요구 하지 말고 교수들도 좀 줄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연구비? 사실상 사용하지 않고 뒷주머니로 들어가는 돈들 상당히 될것으로 판단된다. 하나더 보자면 교수 개인적으로 기업체에서 부탁받아서 비용받고 처리 되는 일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 또한 부가 수입이다. 그래도 연봉이 부족하다고 아우성 칠텐가? 학생들은 더 없다는걸 알아 줬으면 한다. 이런 의미로 교수들도 학업(수업일수 학생수 등등)에 의한 평가가 아닌 연구실적에 의한 평가로 연봉을 책정 하면 어떨 까하는 생각이 든다. 뭐 교사든 학생이든 공부는 끝없이 해야 하면 좀더 아는사람(교수)이 많은 것을 배워 모르는사람(학생)에게 배풀면 여러가지로 좋겠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못 미치면 서서히 짐을 싸야할때가 온것.. (기업체만 그렇게 적용하지 말고 같이 적용해 보자는 것이다!!) 철 밥통 따위는 없애 보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책적으로 교육과정 자체를 좀 수정 하면 어떨까 한다. 길 거리를 걷다보면 교복입은 학생들 참 많다!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도 든다. 그리고 그들에게 묻고 싶다. 무엇을 위해서 공부 하는지 개중에는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공부 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있다. 그렇다면 또 묻는데 무엇에 뒤쳐지지 않느냐고! 왜 같은 친구끼리 경쟁하는지도 묻고 싶다. 무엇을 위해서? 누구나 각자 자기 특색이 있다. 하고 싶은게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는 그런걸 받아 주지 않는다 그냥 같은것을 요구 할 뿐이다. 결국에는 안정적인 직장 철 밥통을 찾아 공무원이 되고 싶다거나 무작정 대기업을 찾는다. 어찌보면 사회의 슬픈 현실이다. 이렇게 시작부터 이어 내려온 것을 좀 끊어 보자는 것이다. 대학에 목적없이 왔기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지금 대학들은 면접 보는 대학교는 아마 몇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성적?논술? 다 좋다고 하자!! 하지만 목적없이 학교에 왔는데 배우려고 하는 의지는 과연 있을까? 이런것을 선별 가능하게 하는게 면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면접으로 학생들에 질도 같이 올려 보면 어떨까?

4. 결론
학교에서 교육은 교육이어야 한다. 장사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학교의질이 그다지 높아진거 같진 않다고 생각한다. 외국에 유명대학은 질이 좋다고 해서 유학도 많이 가는데 교육열이 높다는 우리나라는 과연 그 유명대학에 비교해 뭐가 떨어지는지 아마 당사자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시설이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다!! 경영, 교수, 학생 모두 말이다!! 모두 한발 물러서면 이런 문제는 나오지 않지 않았을까 한다. 모두다 욕심일 뿐..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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