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하기 전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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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의 이유는 자실을 파괴해 결국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 하고 싶은거 아닐까?

자아가 사라지는 듯한 느낌...

결국 자신이 사라진다. 지워도 된다고 판단하고 실행에 옮긴다.

정신적 괴로움... 고통...

정신은 몸과 연결되 있다. 고통이라면 신체의 고통도 있다.

정신과 몸의 고통의 끝 자살...

 

근데... 몸의 진짜 고통을 느껴 보면 그런 생각이 조금은 가실 것이다.

신체적 한계점 까지 달려 본적 있는가? 심장이 입밖으로 나오는 듯한 느낌..

 

자살...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이다.

자살시도를 달리기로 한번 해 봐라! 죽을 수 있을꺼 같은가?

가장 고통스럽게 자살하라고 하면 할 수 있나?

 

고통속에서 살아라. 정신적인 고통이 크다면 그 보다 더 큰 신체적 고통을 주어라.

살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자아(나 라는 사람)를 자신이 만들었다 생각하지 말아라.

자신의 자아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자신의 자신과 관계한 모든 사람들의 것이다.

그 자신이라는 자산을 쉽게 버리려 하다니 이기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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