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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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윗 사람같은 경우 아랫사람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 궁금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리고 말 하지 "힘든일 있으면 술한잔 사 줄 수 있으니깐 연락해" 라고..

하지만 이걸 알아야 된다! 그쯤 까면 아랫 사람들 같은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앞에 선다고

하다 하다 안되서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거라고....

 

운동에서 기술을 가르치다 보면 내가 안좋은 상황에서 나가는 방법을 가르치곤 한다.

하지만 그 전에 말 하는 것이 있다. 그 상황에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최후에 수단에 앞에서서 힘들게 탈출하는게 맞을까 아님 그 전에 상황대비를 하는 것이 맞을까?

 

내 생각에는 후자가 맞지 않나 싶다...

 

그렇다면 상황을 대비 해야 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 누가 얼마나 힘들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에 대해서 보통 윗사람같은 경우 그냥 마냥 기다린다.... 이게 보통... 아래서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또 이렇게 말 할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누구든 찾아와서 이야기 하고 술한잔 하자"고

아랫 사람들 윗 사람이랑 술 마시는거 쉽지 않다. 위에서야 이렇게 생각 하는거 자체가 쉬운일 일지 모르겠지만..

이 또한 일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많은것을 알고 싶으면 우선 친해져야 되는데 윗 사람들은 자신이 위에 있기 때문에 친하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아랫 사람들 같은 경우 친하다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부담이지...

 

생각을 바꿔라.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움직이면 된다. 먼저 연락해서 가볍게 농담부터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내 이야기를 말하기 보다 공감하고 먼저 들어주면 안되나? 내 말 할려고 부른건가? 들을려고 부른건가?

 

아랫 사람들도 안다! 어차피 말 해도 그대로 되지 않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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