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 영호 "반도" 좀비 간단한 정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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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에나오는 좀비의 경우 빛과 소리에 반응 한다.

낮에는 거리에 가득 존재하여 돌아다니기 어렵고 저녁에는 그런대로 안전하다는 설정이다.

 

영화에서 술레잡기라는 게임을 하는데 일반사람과 좀비를 한공간에 풀고 시간만큼 버티는 게임을 한다.

시간이 끝날 경우 소리로 유인하여 다시 한 공간에 가두는 형식을 취한다.

 

총으로 머리를 관통당할 경우 완전 사망에 이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영화 반도에서 나오는 좀비의 경우 레지던트 이블에 나오는 좀비와는 다르다 볼 수 있다.

반도는 좀비화 했을 경우 인간보다 조금 강한 정도이고 레지던트 이블의 경우 특정 좀비는 강화인간 슈퍼히어로급의

괴력을 뽐내는 경우가 있고 지능 또한 갖고 있다 볼 수 있다.

 

반도에서 설정은 감염되고 나서 수 일이 지난 후 국가 붕괴가 일어 났다 말하고 있는데 국가의 무기 체계를 봤을 경우

이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군의 기갑 전차나 장갑차 같은 경우 일반 차량의 쿠킹호일 같은 철판이 아니며 엔진또한 일반 차량의 마력과 비교 불가 대상이다. 즉 장갑차와 전차는 좀비를 정리하기에 매우 좋은 무기라 보면 된다.

 

간단히 저녁에 장갑차와 전차의 엔진 소리에 1차 반응 할 것이며 좀더 넓은 범위의 좀비를 유인하기 위해

조명탄을 활용 일부 지역내에 좀비를 넓은 장소로 유인하고 탄을 백린탄으로 바꿔 넓은 범위의 좀비를 구워 주면서

장갑차와 전차의 궤도로 살포시 짓이겨 주면 주변 정리는 깔끔하게 된다는 생각이다.

 

영화에서는 민간인을 구조하는 군부대가 변질 되어 인간을 사냥한다는 설정인데...

글쎄... 저정도면 그냥 군대 자체의 작전 체계가 없는가 아닐까 싶다...

현대의 무기 체계는 그렇게 좀비의 허약함에 무너질 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다..;;

 

뭐.. 결론은 영화는 재미가 없었다는 것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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