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의 시작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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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의 자기관리 책 그리고 유툽을 살펴 보면 자기 관리를 할려면 이걸 해라 저걸 해라

이걸 하면 좋다. 이런 것은 버려라. 참 다양하게 말들이 많다.

 

하지만 그걸 보면서 이렇게 생각 했다. 이걸 다 할 수 있어???

뭐.. 하나씩 고치면 될려나??

 

하지만 막상 시도해 보면 몇일 해보고 슬슬 하나씩 놓게 된다.

시작한 사람 몇퍼센트나 위에서 말한것들을 이어 갈까? 10%? 1%?

글쎄... 1%도 안되는듯 하다...

 

저 책들과 유툽의 말들의 공통적으로 말한다. "습관"을 들이라고..

하지만 그 "습관"이라는 것을 몸에 배이게 만들려 한다면 쉽지 않다.

 

책과 유툽은 중간 과정과 결과만을 보여줄뿐이다.

아무리 많은 같은 책들을 읽고 유툽을 시청해도 결과가 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시작점을 말해 주지 않는다!

그저 하라고 지시 할 뿐이다.

 

다들 어떤계기로 무언가를 하려 할 것이다.

보통 연말이나 연초에 계획을 많이들 한다.

하지만 실패한 경험이 몇년인가... 한숨만 나온다..

그리고 같은 것을 반복한다.

 

하지만 실패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 봐야 했다.

그리고 의지력 부족 이라는 답만 얻었을 것이다.

거기서 결론... 끝 하지만 한번더 질문을 던져봐야 했다.

"의지력이 왜 부족 했나" 라고....

뭐.. 그러면 "난 원래 그런 사람이다" 라는 결론을 얻을 수도 있겠지?

원래? 타고난걸 어떻게해? 이렇게 어머니 원망하고 있을텐가?

원래 그런 사람은 없다! 그저 인식 차이일 뿐이다.!

다시말해 관점이 다를 뿐이라는 것이다.

 

여기가 시작 점이다! 인식 차이! 다른 관점!

즉 우리는 "시작을 잘못 했다!"라는 것이다.

 

올 한해 내가 얻은 최고의 결과물을 이야기 해 볼까 한다.

 

그것은 인식 차이의 시작점 이다!

이것은 자기관리의 시작점 이기도 하다!

 

자기 관리의 시작점은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필요하며 오롯이 혼자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내가 시간을 버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 줄 것이다.

 

우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휴대폰 알람 부터 제거 하는 일이다. !

메일 알람을 필터링을 통해 중요한 업무메일 빼고는 알람을 제거해라!

(메일로 회의 알람 통보가 당일에 도착 할 수도 있다 -_- 나쁜 사람들..)

그리고 단톡방 알람은 제발좀 끄자!

그 헛소리들에 어울려서 얻을게 있나?? 그저 눈팅 하면서 히히덕 거리는게 전부다!

보통 중요한 메시지는 흘러가는 곳에 두지 않는다. 공지로 올라오지! 신경 꺼라 제발좀!

진짜 급하면 메시지 안보낸다 전화가 온다! 속담에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한다.

소셜알람도 제거해라!

그 친구들 올리는 사진들이나 메시지들이 자신들 망가지고 힘들게 일하는거 올리는거 봤나?

그들이 어디가고 뭘 먹고 무슨 표정을 했는지는 그저 지나간 시간 흐름속에 있을 뿐

그들이 그걸 올리는 이유는 이거 보고 부러워 해라 열받아라 그 정도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가끔 필요한 뭔가를 올리때도 있다!" 라고 이야기 할테지?

그 필요한 정보 내가 보지 않아도 그 친구들 만나면 말로 한다.

내가 알고 싶지 않아도 들어올 정보라는 거다.

게임 알람? 아니 그냥 지워라! 어차피 새로운 게임 나오면 갈아탈 꺼니까..

시간들여서 했지? 그게 평생 나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할꺼 아니면 지워라

어차피 다른 게임으로 건너 뛰면 기존에 했던거 잊혀진다.

그렇게 건너뛴 게임수를 들여다 봐라.. 다른 말로 하자면 게임 건너 뛰면서 버린 캐릭터가 몇이냐???

 

솔직히 이야기 하자! 히히덕 거리며 시간 보낼 소일거리가 필요했던 거다!

 

자! 이렇게 휴대폰에서 조금 멀어졌다! 하지만 휴대폰이 계속 눈에 보일 것이다.

울리지도 않았는데 휴대폰에 눈이갈 것이다.

뇌가 그렇게 길들여 졌다. 즉 이게 습관이란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질 것이다.

 

자... 휴대폰에서 조금 해방 됬다면 시간이 갑자기 엄청 남는다는걸 느낄 것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생각 하는가??

아직 시작하기에는 이르다!! 그전에 해야 할 것이 있다.

 

인생을 돌아 보자!!

 

우선 하루의 나를 보자! 아침 부터 저녁까지 뭘 했는지! 세세하게는 하지말자!

그리고 일주일을 보자! 지난 일주일간 뭘 했는지....

그리고 지난 한달을 돌아 보자! 뭘 했나??

그리고 다시 일년을 돌아보자! 남은게 있었나?

마지막으로 지난 10년을 돌아보자! 내가 이룬게 있나??

생각했던 것 중에 물질적인것을 제외해 보자!

즉 본인의 순수 어빌리티! 즉 능력으로써 얻은것! 평상 사용 가능한 것을 이야기 한다!

만약 담배를 끊었다면 본인의 능력으로써의 건강을 얻었고 그 시간까지의 인내를 얻었을 것이다.

(부가효과로 금전적인 부분도 이득이었다)

운동이었다면 건강과 운동기술 그리고 근성과 인내를 얻었을 것이다.

(해당 운동이 10년동안 지속되었다고 했을 경우 그쪽 방면으로 일을 해도 큰 무리가 없다고 본다.)

 

다음은 거꾸로 생각해 보자!

지난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 십년을 돌아 봤을때 나에게서 가장 많은 시간을 빼앗아 간것은 무엇인가

그 행동이 나의 어빌리티를 향상 시켜 주었는가??

여기서 구분을 조금 해 볼 것이다 커리어 인지 어빌리티 인지를 어빌리티가 있으면 커리어는 만들 수 있다!

거꾸로 커리어가 어빌리티를 만들어 주진 않는다!

게임 캐릭터 라고 이야기 하지말자! 캐릭 팔면 얼마의 돈이 나온다? 그렇게 말하면 결론은 재화다.

본인의 어빌리티가 아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고면 내가 유지해야 될 것과 버려야 될 것이 대략적으로 정리 된다.

 

정리 하고 나면 버려야할 행동에 시간이 비어 버린다!

자! 거기에 내가 바꾸고자 했던 행동을 집어 넣는다!! 독서가 됬은 운동이 됬든 공부가 됬든!

 

이렇게 하면 취미가 사라진다고 이야기 할 지도 모른다.

그냥 취미가 바뀐것이다!! 자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기존에 잘 못 된 행동을 조금은 하고 싶을 것이다.

바뀐 취미의 목표량을 설정하고 거기에 따른 보상을 설정해라!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 그 보상을 받을 시간을 마련 하면 그뿐이다!

 

인식전환이다! 기존에 했던 취미에서 다른 형태의 취미로 바뀐것 뿐이다.

필요했던것은 첫째로 시간이었다. 행동할 시간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아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 했던 것이다.! 인식을 바꿀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즉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나에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 했던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나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년 20년 평생을 볼 시간이 필요 했던 것이다!

지난 나의 역사! 그리고 만들어갈 나의 역사! 그리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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