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이건 뭘 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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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이 술을 좋아 하는 것일까?

물론 술 자체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아마 비율적으로 많다고 생각한다.

 

술 자체 맛과 향을 즐긴다 하면 이건 또 다른 이야기...

 

하지만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 하기 때문이라면 꼭 술이라는 아이템을 선택 해야 하는거 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우선 술을 먹으면 긴장완화 효과로인해 심리적 허들이 좀 낮아 질 수는 있다 본다.

하지만 이걸 꼭 술의 힘을 빌려서 해야 할까?

술로인한 용기로 할 이야기라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나더 술의 숙취로 인한 하루일정의 붕괴...

매일 하던 일정이 술의 숙취 작용으로 인해 회복으로 모든 일정을 소모한다.

 

술은 다음날 아침에 완전히 해독 할 수 있는 정도로만...

앞콜의 신체 흡수육은 약 100프로라 한다.

소주 한병당 함유알콜은 일반 성인이 해독을 할때 걸리는 시간은 약 6시간이라 한다.

다음날 일정에 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먹을 수 있는 소주의 양은 약 한병반 정도

뭐 사람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이정도가 적정선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술을 먹어야만 할 수 있는 이야기 라면 하지 말자!

맨정신일때도 못하는데 술먹고 사고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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