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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02 습관 들이기 방법
  2. 2019.12.30 자기 관리의 시작 지점!
  3. 2019.11.01 주짓수 기술 순서에대한 고정관념

습관 들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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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습관들이기를 마음 먹고 실행만 하면

그게 그대로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착각이다!

 

사람인 자신이 자신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차각을 하면서 생활 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컨트롤 되지 않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을 컨트롤 하여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

 

자신을 인간이라 생각 하지 말고 같은 동물계의 진화체로 생각하면 간단하게 풀린다.

파블로프의 개를 다들 알것이다. (모르면 구글검색 5분 이면 된다)

인간도 이 조건 반응을 만들면 이야기는 간단해 진다.

 

작년 동안 내가 시도 했던것 중에 하나가 저녁에 일기 쓰기였다.

약 6~8개월 가량 잘 지켜지다가 점점 쓰는 횟수가 주 3~4회로 줄어드는 것을 알았다.

 

뭐가 문제일까 생각해 보니 일기를 쓰는 시간의 문제였다.

자기전에 써야지 하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일기 쓰는것을 잊고 그냥 잠자리에 들어 버렸던 것이다.

 

즉 일기를 쓴다 -> 잠자리에 든다.

이것은 일기쓰기를 트리거로한 잠을 잔다가 된다.

결국 잠을 잔다가 목적이 되기 때문에 일기 쓰는 것이 상대적으로 잘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순서를 바꿔야 했다.

다시 저녁에 내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운동 끝나고 와서 씻는 것이다.

하지만 음주후 그냥 자는 경우도 생긴다.

결국 여기서 핑계가 만들어 진다.

그렇다면 이 트리거는 사용 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다.

 

생각을 조금 바꿔서 꼭 저녁에만 일기를 써야 하는가? 라고 봤을 경우

아침에는? 이라는 결론에 다달 았다.

 

아침에는 내가 꼭 하는 행동이 있었다.

그것은 물 마시기!

이것은 빼 놓지 않고 하는 행동 이었다.

물 마시는 것을 트리거로 사용 하고 뒤에 일기를 쓰는 것은?

 

기상 후 물 마시기 -> 일기 쓰기

이렇게 되면 일기 쓰기가 목표가 되고 그 트리거 로써 물을 마시는 행동이 되기 때문에

목표를 지속하는 습관을 들이기에 좋은 상황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약 2주 동안 사용한 결과 잘 쓰지 않았던 주말까지 쓰게 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되었다.!

 

여기서 내린 결론은 습관은 뭔가 자신의 반복적 행동을 트리거로 사용하여 그 뒤에 나올 행동을 붙이면

쉽게 적용 가능하게 된다 라고 이해 할 수 있었다.

 

공부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1. 하교후 집에 도착 문을 열고 들어간다.

2. 가방을 내려 놓고 화장실에 들어가 간단히 씻는다.

3. 책상앞에 앉아 뭐가 됬는 공부를 시작한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학습을 한다.)

 

즉 씻는다. -> 책상에 앉는다

 

간단한 트리거로써 습관을 들이기에 맞는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자신의 하루를 전체적으로 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 하루중 자신이 꼭 하는 행동을 발견 할 수 있어야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습관은 아무렇게나 들일 수 없고 또한 쉽게 들일 수 있는게 아니다.

꼭 자아 성철이 필요한 것이다.

 

And

자기 관리의 시작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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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의 자기관리 책 그리고 유툽을 살펴 보면 자기 관리를 할려면 이걸 해라 저걸 해라

이걸 하면 좋다. 이런 것은 버려라. 참 다양하게 말들이 많다.

 

하지만 그걸 보면서 이렇게 생각 했다. 이걸 다 할 수 있어???

뭐.. 하나씩 고치면 될려나??

 

하지만 막상 시도해 보면 몇일 해보고 슬슬 하나씩 놓게 된다.

시작한 사람 몇퍼센트나 위에서 말한것들을 이어 갈까? 10%? 1%?

글쎄... 1%도 안되는듯 하다...

 

저 책들과 유툽의 말들의 공통적으로 말한다. "습관"을 들이라고..

하지만 그 "습관"이라는 것을 몸에 배이게 만들려 한다면 쉽지 않다.

 

책과 유툽은 중간 과정과 결과만을 보여줄뿐이다.

아무리 많은 같은 책들을 읽고 유툽을 시청해도 결과가 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시작점을 말해 주지 않는다!

그저 하라고 지시 할 뿐이다.

 

다들 어떤계기로 무언가를 하려 할 것이다.

보통 연말이나 연초에 계획을 많이들 한다.

하지만 실패한 경험이 몇년인가... 한숨만 나온다..

그리고 같은 것을 반복한다.

 

하지만 실패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 봐야 했다.

그리고 의지력 부족 이라는 답만 얻었을 것이다.

거기서 결론... 끝 하지만 한번더 질문을 던져봐야 했다.

"의지력이 왜 부족 했나" 라고....

뭐.. 그러면 "난 원래 그런 사람이다" 라는 결론을 얻을 수도 있겠지?

원래? 타고난걸 어떻게해? 이렇게 어머니 원망하고 있을텐가?

원래 그런 사람은 없다! 그저 인식 차이일 뿐이다.!

다시말해 관점이 다를 뿐이라는 것이다.

 

여기가 시작 점이다! 인식 차이! 다른 관점!

즉 우리는 "시작을 잘못 했다!"라는 것이다.

 

올 한해 내가 얻은 최고의 결과물을 이야기 해 볼까 한다.

 

그것은 인식 차이의 시작점 이다!

이것은 자기관리의 시작점 이기도 하다!

 

자기 관리의 시작점은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필요하며 오롯이 혼자가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내가 시간을 버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 줄 것이다.

 

우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휴대폰 알람 부터 제거 하는 일이다. !

메일 알람을 필터링을 통해 중요한 업무메일 빼고는 알람을 제거해라!

(메일로 회의 알람 통보가 당일에 도착 할 수도 있다 -_- 나쁜 사람들..)

그리고 단톡방 알람은 제발좀 끄자!

그 헛소리들에 어울려서 얻을게 있나?? 그저 눈팅 하면서 히히덕 거리는게 전부다!

보통 중요한 메시지는 흘러가는 곳에 두지 않는다. 공지로 올라오지! 신경 꺼라 제발좀!

진짜 급하면 메시지 안보낸다 전화가 온다! 속담에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한다.

소셜알람도 제거해라!

그 친구들 올리는 사진들이나 메시지들이 자신들 망가지고 힘들게 일하는거 올리는거 봤나?

그들이 어디가고 뭘 먹고 무슨 표정을 했는지는 그저 지나간 시간 흐름속에 있을 뿐

그들이 그걸 올리는 이유는 이거 보고 부러워 해라 열받아라 그 정도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가끔 필요한 뭔가를 올리때도 있다!" 라고 이야기 할테지?

그 필요한 정보 내가 보지 않아도 그 친구들 만나면 말로 한다.

내가 알고 싶지 않아도 들어올 정보라는 거다.

게임 알람? 아니 그냥 지워라! 어차피 새로운 게임 나오면 갈아탈 꺼니까..

시간들여서 했지? 그게 평생 나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할꺼 아니면 지워라

어차피 다른 게임으로 건너 뛰면 기존에 했던거 잊혀진다.

그렇게 건너뛴 게임수를 들여다 봐라.. 다른 말로 하자면 게임 건너 뛰면서 버린 캐릭터가 몇이냐???

 

솔직히 이야기 하자! 히히덕 거리며 시간 보낼 소일거리가 필요했던 거다!

 

자! 이렇게 휴대폰에서 조금 멀어졌다! 하지만 휴대폰이 계속 눈에 보일 것이다.

울리지도 않았는데 휴대폰에 눈이갈 것이다.

뇌가 그렇게 길들여 졌다. 즉 이게 습관이란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질 것이다.

 

자... 휴대폰에서 조금 해방 됬다면 시간이 갑자기 엄청 남는다는걸 느낄 것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생각 하는가??

아직 시작하기에는 이르다!! 그전에 해야 할 것이 있다.

 

인생을 돌아 보자!!

 

우선 하루의 나를 보자! 아침 부터 저녁까지 뭘 했는지! 세세하게는 하지말자!

그리고 일주일을 보자! 지난 일주일간 뭘 했는지....

그리고 지난 한달을 돌아 보자! 뭘 했나??

그리고 다시 일년을 돌아보자! 남은게 있었나?

마지막으로 지난 10년을 돌아보자! 내가 이룬게 있나??

생각했던 것 중에 물질적인것을 제외해 보자!

즉 본인의 순수 어빌리티! 즉 능력으로써 얻은것! 평상 사용 가능한 것을 이야기 한다!

만약 담배를 끊었다면 본인의 능력으로써의 건강을 얻었고 그 시간까지의 인내를 얻었을 것이다.

(부가효과로 금전적인 부분도 이득이었다)

운동이었다면 건강과 운동기술 그리고 근성과 인내를 얻었을 것이다.

(해당 운동이 10년동안 지속되었다고 했을 경우 그쪽 방면으로 일을 해도 큰 무리가 없다고 본다.)

 

다음은 거꾸로 생각해 보자!

지난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 십년을 돌아 봤을때 나에게서 가장 많은 시간을 빼앗아 간것은 무엇인가

그 행동이 나의 어빌리티를 향상 시켜 주었는가??

여기서 구분을 조금 해 볼 것이다 커리어 인지 어빌리티 인지를 어빌리티가 있으면 커리어는 만들 수 있다!

거꾸로 커리어가 어빌리티를 만들어 주진 않는다!

게임 캐릭터 라고 이야기 하지말자! 캐릭 팔면 얼마의 돈이 나온다? 그렇게 말하면 결론은 재화다.

본인의 어빌리티가 아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고면 내가 유지해야 될 것과 버려야 될 것이 대략적으로 정리 된다.

 

정리 하고 나면 버려야할 행동에 시간이 비어 버린다!

자! 거기에 내가 바꾸고자 했던 행동을 집어 넣는다!! 독서가 됬은 운동이 됬든 공부가 됬든!

 

이렇게 하면 취미가 사라진다고 이야기 할 지도 모른다.

그냥 취미가 바뀐것이다!! 자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기존에 잘 못 된 행동을 조금은 하고 싶을 것이다.

바뀐 취미의 목표량을 설정하고 거기에 따른 보상을 설정해라!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 정도 그 보상을 받을 시간을 마련 하면 그뿐이다!

 

인식전환이다! 기존에 했던 취미에서 다른 형태의 취미로 바뀐것 뿐이다.

필요했던것은 첫째로 시간이었다. 행동할 시간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아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 했던 것이다.! 인식을 바꿀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즉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나에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 했던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나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년 20년 평생을 볼 시간이 필요 했던 것이다!

지난 나의 역사! 그리고 만들어갈 나의 역사! 그리고 지금!

And

주짓수 기술 순서에대한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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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기술을 배울때 시작부터 완료된 형태까지의 동작을 순서대로 배운다.

즉 A로 시작하여 완료형이 D라고 했을 경우

[A-> B -> C -> D]의 순서로 배운다는 이야기이다.

만약 스윕이라 했을경우 A가드의 시작 즉 스파이더, 데라히바, 하프, 딥하프 등 해당 위치의 처음 셋팅 자세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스윕을 완료 했을 경우의 사이드, 마운트, 더블언더등 완료형 자세가 나온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B와 C의 자세와 동작들이다.

 

즉 우리는 B와 C자세에서의 동작과 원리를 배우고 그걸 스파링이나 대회에서 사용하기 위한 기제로써 활용한다.

문제는 여기 B와 C에서의 고민이다. 핵심이 C라고 했을 경우 B의 동작이 과연 사용하는 사람의 신체적 조건이나 힘의 세기에 따라서 가능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즉 C동작을 가기 위한 경로로써 B동작을 필요로 하는데 과연 꼭 B동작이어야만 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의문을 누구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힘이나 체형이 맞지 않을 경우 B동작을 자신에 맞게 변형시키거나 다른 동작을 찾아 보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질문도 하지 않고 가르치는 사람 조차도 B에 집착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딱히 B동작만이 문제가 아니다.

시작인 A동작을 가르치고 받아 들이는 동안 A동작을 통해서만 D동작으로써 도달 한다는 고정관념이 발생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C동작의 핵심이다! C동작으로 진행 하기 위해서 A와 B의 동작은 자신의 편의에 의해 또는 상황에 의해 변경 된다는 것!

 

자신의 신체적인 문제 또는 힘에 의해 발생되는 문제에 따라 안된다면 질문을 통해 해결 해야 한다.

이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다.

그리고 기술을 버리고 만다. 나는 몸의 유연성 때문에 쓰지 못한다. 또는 다리 길이 팔 길이 때문에 이동작은 사용하지 못한다. 힘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얼추 형태만 기억하고 넘어가 버린다.

그리고 다시 드릴을 하기 위해 전에 배웠던것을 떠올릴려 하면 당연히 기억나지 않는다.

이미 안된다고 생각하고 기술을 버렸으니 기억나지 않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기술연습할때 꼭 알려준 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신체에 맞게 상황에 맞게 기억하기 좋은 형태로 기억하면

그것이 자신의 기술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안된다면 질문해라! 안되는것을 되게 하는게 아니라 안되면 우회 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 하고 같이 고민해 보면 서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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