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지옥? 우선 권하기 전에 뭔지 설명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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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신교?천주교? 뭐.. 암튼... 여기에 나오는 천국과 지옥은 뭐 하는 곳일까?

 

어디에서는 천국은 좋은곳이고 지옥은 안좋은 곳이라 정의 한다.

그런데 뭐가 좋고 뭐가 나쁘고에 대한 개념을 이야기 해 주진 않는다.

 

좋은것은 무엇이고 나쁜것은 무엇인가?

이건 그저 개인적인 취향 차이라고 볼 수 있지 않겠는가?

위 이미지는 드래곤볼F의 프리저 지옥에 관한 이미지 이다.

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지옥의 이미지 인가?

하지만 프리저의 입장에서는 저기는 지옥이다.

 

종교의 리더들이 설파 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의 이미지를 자신의 것이라 착각 하는 이들은 그들의 천국과 지옥은 존재 할 수 없다.  리더들의 천국과 지옥만이 있을 뿐이다.

 

천국과 지옥은 사후 세계를 이야기 한다. 그런데 죽고난 이후에 천국과 지옥이 의미를 갖느냐 라는것에 의문을 갖는다.

죽고난 이후의 자신은 과연 존재 가능한가? 데카르트의 철학 생각한다 나는 존재한다. 여기에 대입하면 죽은 후의 나는 생각하는 존재가 될 수 없다. 즉 나는 존재 하지 않고 어디에도 존재 한다. 존재하지 않는 자신이 어딜 간다는 것인가? 이는 바꿔 말하면 어디든 갈 수도 있다. 천국이든 지옥이든 왜냐 하면 천국도 지옥도 존재하지 않거든! 이것도 바꿔 말해 어디든 천국과 지옥이 존재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이로써 천국과 지옥의 모호성에 의해 자신의 인지만으로 천국과 지옥을 만들거나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으로써 존재하고 자신만의 천국과 지옥을 만들며 현재를 살아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를 살아가는건 종교의 지도자 즉 리더가 아닌 자기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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